- 탈고 전 글입니다. 문맥이 어색하거나 매끄럽지 못한 곳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 망년회 발간 '당신의 고양이는 안녕하십니까?' 의 외전입니다. 앞 내용을 읽지 않으시면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 있어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편 http://posty.pe/4zhd13 (그렇다고 꼭 읽으시란 얘기는 아닙니다...) 송태원이 한유진의 집에 들어온 것은 정...
* 퇴고를 거치지 않은 글입니다. 오탈자 및 어색한 문맥이 존재합니다. 길고 길었던 연애가 생각보다 싱겁게 끝이 났다. 고등학교 2년, 대학교 4년, 직장인 2년 도합 8년의 긴 시간이 말 한마디로 막을 내리는 순간이었다. “우리 헤어져요.” 송태원은 자신이 들은 말이 현실이 아닐 것이라 생각했다. 말없이 고개를 떨구었다. 잔인한 현실을 표방하듯 한유진은 ...
윤살님께서 배포하신 인형도안을 일러스트로 다시만들었습니다. 시접의 경우 임의로 한거라 조금 클 수있어요~ 연락을 드렸지만 답이 없으셔서 작성합니다ㅠㅠ! 가공하여 재배포 문제있을 경우 연락주시면 즉각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 20센치 투명화 -> 시접 + 재단라인 * t인형쓰 -> 시접X 재단라인만 * 참고파일 -> 프린팅 후 헷갈리지 마시라...
세계가 부숴진 날 D-day 한유현은 자신이 전혀 불행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남들이 보기엔 부모를 일찍이 여의고 형과 단 둘이 살아가는 누가 보아도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형제들이었다. 그러나 그는 달랐다 부모는 애초에 자신을 키워준 적이 없었고 오히려 배척하기에 바빴다. 그렇기 때문에 한유현에게 형인 한유진은 부모였고, 친구였고, 지켜야 했으...
파일 크기가 커서 구글 드라이브 링크 남겨놓습니다. 편히사용해주세요~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jSxTgZws4saPC4xq3UqQ78uLWYEBxONd
* 오탈자 검수 및 퇴고가 이뤄지지 않은 글입니다. 어색하거나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송태원은 자신의 차에서 구겨진 몸을 꺼내었다. 던전이 터졌다는 말을 받고 출동을 했을 뿐인데 이 광경은 무엇이란 말인가. 한유현 헌터, 박예림 헌터, 성현제 헌터, 문현아 헌터까지. 한국에 있는 S급 헌터의 대부분은 이 장소에 도착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주상전하 납시오.” 궁궐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였다. 왕으로 즉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각종 화려한 스펙을 세워버린 가장 현명하며 다들 잘 먹고 잘 사는 시기라며 칭찬했지만 한편으로는 무자비하여 중전에게까지 애정을 주지 않는다고 유명한 왕으로 그 이름 유중혁 석자였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나.” “오늘은 별 다른 일은 없습니다만 세간에서 전하께서 사랑하지...
*2019.09.19 에 작성되었습니다. 최근 문체와 상이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어디지? 김독자는 당황스러움에 주변을 둘러보았다. 푸르른 잔디가 펼쳐진 곳이었다. 적어도 자신이 아는 곳은 아니었다. 기억을 되짚어 상황을 이해하려고 했다. 어느 때와 다름없이 출근을 위해 지하철에 몸을 실었고 문이 열렸고 발을 내딛었다. 그뿐이었다. ‘이게 무슨....
‘또 이 꿈인가.’ 근래에 들어 같은 꿈을 반복하며 꾸고 있었다. 특이한 사항은 없었으며 자신이 누군가의 등 뒤를 쫓는 그런 아무 의미 없는 꿈. 그런데도 꿈임을 자각할 수 있는 꿈. 분명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겠지. 생각하면서도 알 수 없는 기시감에 자연스레 앞서 걸어가는 자를 따라 시선이 움직였다. 첫 번째 꿈에서는 그저 뒷모습을 바라보기만 했고 두...
+ 썰 백업용 입니다! + 제목은 가제로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중독 소개팅하는데 서로 직업 모른채나왔구 중혀기가 ㅋㅋ넘까맣게 입고나오고 표정도 개 험해서 독자 개 긴장타고있는데 잠시통화하겠다며 자리비키는 중혀기. 근데 통화소리가 작게 들리는데 심장이,,,,얼마고,,,,, 하는데 장기밀매하는사람인줄알고 도망가려는마음먹는독자,, (실상:외과의사 그래, 도망치자...
기반 썰 https://twitter.com/INT_inFVN/status/1183350052489531392?s=20 “중혁아, 안녕.” 유중혁의 애인이었던 김독자는 간결한 인사만을 남긴 채 그들의 곁을 떠났다. 아직은 푸른 나뭇잎이 있던, 내리쬐는 햇볕이 강렬했던 한 여름날 가장 추운 날 태어난 남자는 사라졌다. * 평소와 같이 독한 알코올이 목구멍을 ...
오오,,, 김치피자탕수육마카롱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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